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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HOT 60대 이상 이용률 86.6% 고령화 사회 한방의료 더 찾는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국민의 한방의료 이용 경험률은 86.6%에 달했다. 고령층의 한방의료 선호 현상이 두드러짐을 보여준 것이다.이어 50대 79.8%, 40대 66.1%, 30대 47.8%, 19~29세 31.1% 등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한방의료 이용 경험이 많았다.19세 이상 10명 중 약 7명(67.3%)은 한방의료이용 경험이 있었다. 한방의료 선택 이유는 ‘치료효과가 좋아서(42.5%)’가 가장 높았고 ‘질환 치료(93.9%)’ 목적으로 이용했다. 만족도(79.5%)는 지속 상승 중이다. 한방의료 이용에 대해 외래환자 86.3%, 입원환자 76.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치료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진료비’는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한방의료이용 비용은 50% 이상 ‘보통’이라고 생각했다. 일반 국민의 경우 ‘비싸다’는 응답이 37.2%로 2022년 34.1% 대비 3.1%p 증가한 반면, 외래 및 입원환자에서는 ‘비싸다’는 응답이 크게 감소했다.일반 국민의 70% 이상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취급하는 한약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0년 39.3%, 2022년 41.3%, 2024년 62.4% 등 한약재가 안전하다는 인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향후 의료서비스 필요시, 한방의료를 이용할 의향에 관해 일반 국민 75.8%, 외래환자 94.5%, 입원환자 92.8%가 ‘이용할 생각 있음’으로 응답했다. 이용목적은 질환치료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건강증진으로 파악됐다.외래 및 입원환자의 한방의료 이용 목적 역시‘질환 치료(외래환자 86.6%, 입원환자 67.5%)’가 1순위였다. 주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다. 다음으로 교통사고 치료(외래환자 11.2%, 입원환자 30.3%)가 높았다.
TODAY'S HOT 벼랑 끝 자영업자 눈물에도 또 다시 추경 오리무중... [연합뉴스 자료사진]통계청의 2월 산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달 대비 0.6% 증가했다.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같은 기간 각각 1.5%, 18.7% 늘었다. 산업 활동을 나타내는 3대 지표가 일제히 증가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무엇보다 밑바닥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민생과 직결되는 2월 숙박·음식점업의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8% 줄면서 지난해 2월 이후 1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숙박·음식점업 생산은 전달과 비교하면 3.0%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남아 있던 2022년 2월(-8.1%)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실제 숙박·음식점 업종에 몰려 있는 상당수 영세 자영업자들은 정부 지원에 기대 간신히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 지원 예산이 소상공인의 택배 및 배달비 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에 올해 194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2월 17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에 83.7%가 소진됐다. 대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신청이 조금만 늦어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신청서를 내 간신히 지원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10조 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공식화했지만 실제 집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난 여야 원내대표는 팽팽한 신경전만 벌일 뿐 구체적인 논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조 원의 추경은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추경 편성을 요구한 게 몇 달 전인데 아직도 세세한 추경안을 마련하지 않는 정부의 무책임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야당은 전체 추경 금액을 더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TODAY'S HOT 정당 지지율... 민주 41% vs 국민의힘 33%…석달만에 오차범위 밖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석달 만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4주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1%, 국민의힘은 33%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1%로 조사됐다.[한국갤럽 제공]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지난해 12월 3주차 조사(민주 48%, 국민의힘 24%) 후 가장 크게 벌어진 수치다. 직전 조사(3월 3주차)까지 올해 발표된 한국갤럽 정례 조사에서 양당의 지지도는 9차례 모두 줄곧 오차범위 내였다.심지어 민주당은 3월 1주차 조사부터 3번 연속 40%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월 4주차 조사부터 4번 연속 36%를 기록했는데 이번 조사에서 흐름이 깨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1%p가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질문(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주관식 자유응답)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4%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8%를 기록했다. 김 장관은 현 여권 인사 중 가장 앞섰다. 이 대표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3월 3주차)보다 2%p 하락했고, 김 장관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TODAY'S HOT 대구 미분양 아파트 9천가구 육박 …·'악성 미분양' 전국 최다 사진 대구mbc 캡쳐전국 최악 수준인 대구지역 미분양은 2023년 2월 1만4000호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12월 8800호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양상이다.대구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2023년 1월 신규 주택건설사업 승인 전면 보류 등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했지만미분양 적체와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가 건설투자 위축과 향후 건설업계 유동성 문제 등 지역 건설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정부도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지방의 미분양 문제를 인지하고 해소 대책을 마련했지만 대구를 포함한 지방의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구시 민간 합동 주택정책자문회의는 지역 미분양 해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비수도권 맞춤형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대출규제 완화, 특례대출 확대, 세제지원 강화 등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과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따라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악화돼 7월 시행 예정인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지방에 한해 연기하고 지방 미분양 주택 취득 시 DSR 적용을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또 법인 및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완화, 지방 미분양 주택 취득 시 양도소득세 한시 감면 재도입 등 지방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신생아 특례대출과 같은 정책대출 확대, 지방 미분양 아파트 CR리츠 매입 지원에 대한 취득 기한 연장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약정 필요, 미분양 문제에 대한 건설업계의 자구책 마련과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다.대구시는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중앙정부에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한 정책을 건의할 계획이며 주택정책 자문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 주택시장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수 있을지 관망은 시민들의 마음을 조린다. 
TODAY'S HOT [속보]경북 의성 산불 ‘심상치 않다’···진화율 4.8%에 헬기 50대 투입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 연합뉴스[NOW경제=권혁]  23일 경북도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전날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4.8%에 머물러 있다. 전체 약 41㎞의 화선 가운데 2㎞만 진화에 성공했고, 나머지 39km는 여전히 진화 중이다.지금까지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산림 805㏊가 피해(산불 영향 구역)를 입었고, 의성읍 등 6개 마을의 주택 29채(전소 24채·일부 5채)가 불에 탔다.현재 의성읍·신평면 등 32개 마을의 501가구, 주민 1128명이 실내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의성군공립요양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219명은 안동 등 다른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헬기 50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또 산불특수진화대·소방·경찰·의용소방대 등 2319명과 차량 306대가 투입된 상태다.불은 전날 오전 11시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1시5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1시45분과 2시10분에 각각 2단계와 3단계를 내렸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 이상 3000㏊ 미만일 때 발령된다. 또한 산림당국은 초속 11m 이상 강풍이 불고, 진화 시간이 2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3단계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