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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폭풍 개혁 예고한 정청래는 누구.. '최전방 공격수'.

나우경제기자2025-08-03 09:40:07(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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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a8747b08cbbbd93362d78b3214f5c_1754181583_9191.jpg당기 흔드는 정청래 신임 당대표 (고양=연합뉴스) 
정청래 신임 대표는거침없이 응수한  지난 정부 여야 대치 국면에서 '당 대포'라는 별명이 그래서 붙었다.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거머쥔 정청래 신임 대표의 뒷배에는 적지 않은 동료 의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의심(議心·의원들의 표심)은 박찬대'라는 당 안팎의 평가 속에서도 선거운동 기간 내내 정 대표의 곁을 지키며 조력자 역할을 아끼지 않았다.

정 대표가 6월 15일 당권 도전을 선언한 국회 기자회견장에는 장경태·최기상·문정복·임오경·양문석 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정 대표는 경선 내내 강조한 '당원 중심 정당' 철학에 부합하는 인사로 장 의원을 첫손에 꼽기도 했다.

정 대표는 지난 6월 한 라디오에서 당 대표가 되면 평당원부터 시작해 성장한 장 의원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며 "모범적인 평당원이 국회의원도 되고, 장관도 되고, 대통령도 되는 정당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기상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탄핵 정국에서 정 대표와 함께 공세의 선봉에 섰다.

당시 정 대표가 법제사법위원장으로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고, 최 의원이 탄핵소추단 간사를 맡은 인연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은 직전 21대 국회에서 정 대표와 문체위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민수·김영환·이성윤 의원은 정 대표의 경선 유세 현장 곳곳에 동행하며 힘을 실었다. 특히 당 대변인이었던 한민수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직까지 사퇴하고 정 대표에게 힘을 보탰다.

최민희 의원과 양문석 의원은 소셜미디어(SNS) 글을 통해 정 대표를 지원 사격한 대표적 인사들이다.

두 의원은 정 대표를 공개 지지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박찬대 후보 지지층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비판 문자와 댓글 공격에 시달리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던 박수현 의원 역시 정 대표를 물밑에서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철현 의원과 전북도당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텃밭인 호남 표심을 책임지며 정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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