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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폭염 휴가는 특효약 '승률 7할' 승률 1위

나우경제기자2026-08-20 08:52:08(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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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폭염 방학' 기간 체력과 기량을 효과적으로 재정비한 구단들이 리그 막판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는 분위기다.

KIA 타이거즈는 폭염 중단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 승률 0.714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역대 처음 시행된 리그 폭염 중단 이후 7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폭염 중단에 따른 긴 휴식이 KIA에는 '특효약'이 된 셈이다.

KIA는 폭염 중단 후 치른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 승률 0.714를 기록했다. SSG 랜더스와 이 기간 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 팀 순위도 4위로 끌어올렸고, 3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도 한 경기까지 줄였다. 올 시즌 37경기를 남겨둔 만큼 3위 이상 급상승세에는 다른 팀들보다 길었던 휴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KIA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이달 초 다른 팀들보다 길게 휴식을 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경기 중단을 시행했다.

KIA는 앞서 1일과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4일 광주 kt wiz전이 폭염으로 취소되면서 무려 열흘 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7월 중순 올스타 브레이크로 6일을 쉰 데 이어 약 2주 만에 다시 열흘을 더 쉬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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