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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금리 인하 기대 선반영한 코스피…추가 반등 시도하나

나우경제기자2025-08-11 08:51:46(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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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cb12a5fdfff3714da9a8db9a91dad_1754869896_2556.jpg [연합]
코스피가 11일 추가 반등을 시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번 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미·중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흐름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67포인트(0.55%) 내린 3210.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10포인트(0.22%) 내린 3220.58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워 한때 3200선을 내줬으나 장 후반 하락 폭을 다소 줄였다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5거래일만이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를 선반영한 코스피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3억원, 1318억원 순매도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을 필두로 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만4175.6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만1450.02에 각각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재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옅어지고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불이 붙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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