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코스피가 11일 추가 반등을 시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번 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미·중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흐름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67포인트(0.55%) 내린 3210.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10포인트(0.22%) 내린 3220.58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워 한때 3200선을 내줬으나 장 후반 하락 폭을 다소 줄였다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5거래일만이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를 선반영한 코스피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3억원, 1318억원 순매도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을 필두로 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만4175.6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만1450.02에 각각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재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옅어지고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불이 붙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美금리 인하 기대 선반영한 코스피…추가 반등 시도하나
나우경제기자 2025-08-11 08:51:46
[연합]
코스피가 11일 추가 반등을 시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번 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미·중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증시 흐름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67포인트(0.55%) 내린 3210.0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10포인트(0.22%) 내린 3220.58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워 한때 3200선을 내줬으나 장 후반 하락 폭을 다소 줄였다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5거래일만이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를 선반영한 코스피는 전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3억원, 1318억원 순매도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애플을 필두로 한 대형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97포인트(0.47%) 오른 4만4175.6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45포인트(0.78%) 오른 6389.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7.32포인트(0.98%) 오른 2만1450.02에 각각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애플은 지난 6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이날도 4.24% 급등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재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이 옅어지고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불이 붙을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