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BBNews=뉴스1
English Premier League(EPL)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최근 영국 언론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결별이 기정 사실인 듯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도 손흥민이 올 여름 떠날 것이 유력하며 토트넘도 이미 대체자 물색을 마쳤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대체자로가 저스틴 클라이베르트(본머스)로 언급했다. 클라이베르트는 네덜란드 축구 전설이자 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인 파트릭 클라이베르트의 아들이다.
또한 매체는 지난 23일 "손흥님은 올 시즌 북런던에서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며 며 전했다. 이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에 따라 손흥민의 미래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토트넘을 이끈다면 손흥민은 올 여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리그 7골(9도움)을 넣고 있다. 지난 시즌 팀 최다골(17골)을 책임진 것에 비해 활약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팀 득점 순위도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이상 9골), 도미닉 솔란케, 데얀 클루셉스키(이상 7골)에 이어 5위를 달린다.
매체는 "손흥민의 올 시즌은 이전까지 보여준 최고 활약과 거리가 멀었다. 무엇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확실하다"고 손흥민의 활약을 거듭 혹평했다.
손흥민이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다면 고별전은 EPL 38라운드 최종전인 5월 26일 브라이튼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부터 그때까지 총 12경기가 남았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오른다면 14경기가 남은 셈이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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