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평소보다 대폭 늘어난 상태다.
오전 8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2~3시간가량 더 늘어난 수치로,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반대 방향인 귀성길(서울 출발 기준) 역시 부산 7시간, 광주 4시간 30분 등 평소보다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오후 3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을 중심으로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대전~죽암휴게소(15km), 청주~청주휴게소(14km), 천안 입장거봉포도휴게소~안성휴게소(15km) 등 주요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부근에서 서평택 부근까지 무려 31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매우 답답한 상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 방향): 칠원 요금소~남지 부근(15km), 감곡 부근~여주 분기점(10km)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교통량을 약 615만 대로 추산했다. 이는 전날(505만 대)보다 100만 대 이상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경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정체는 밤새 이어지다 다음 날(18일) 오전 3~4시가 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8~9시 사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정체 극심… 부산→서울 9시간 이상
나우경제기자 2026-02-17 16:08:13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각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평소보다 대폭 늘어난 상태다.
오전 8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2~3시간가량 더 늘어난 수치로,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반대 방향인 귀성길(서울 출발 기준) 역시 부산 7시간, 광주 4시간 30분 등 평소보다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오후 3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을 중심으로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 대전~죽암휴게소(15km), 청주~청주휴게소(14km), 천안 입장거봉포도휴게소~안성휴게소(15km) 등 주요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부근에서 서평택 부근까지 무려 31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매우 답답한 상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 방향): 칠원 요금소~남지 부근(15km), 감곡 부근~여주 분기점(10km)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 교통량을 약 615만 대로 추산했다. 이는 전날(505만 대)보다 100만 대 이상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경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정체는 밤새 이어지다 다음 날(18일) 오전 3~4시가 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8~9시 사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