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주요 이벤트를 둘러싼 경계감에 하락해 장 초반 3,200선을 내줬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8.77포인트(0.58%) 내린 3,190.75로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17.35포인트(0.54%) 내린 3,192.17로 출발해 3,169.03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다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93포인트(0.74%) 내린 798.47이다.
지수가 장중 8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15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포인트(0.13%) 내린 803.38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9억원, 230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천7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4.88%), 에코프로(-2.99%) 등 이차전지주와 알테오젠(-2.41%), HLB(-1.92%), 삼천당제약(-0.45%) 등이 하락 중이다.
펩트론(4.63%), 파마리서치(0.37%), 레인보우로보틱스(1.31%), 클래시스(0.53%) 등은 오르고 있다.
나우경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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