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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마이크론 19% 폭등

나우경제기자2026-05-27 08:45:07(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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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7771ebba760cc967d26d62d7f1d35b_1779839101_2885.jpg[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과 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찍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35포인트(0.73%) 오른 4만9298.25로 마무리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8.47포인트(0.81%) 상승한 7259.2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8.324포인트(1.03%) 뛴 2만5326.126에 마감 국제유가 하락과 기업 실적 발표가 지수를 견인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3.99% 하락한 배럴당 109.87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3.90% 떨어진 배럴당 102.27달러에 마무리했다.

전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공방을 펼쳤음에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휴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전쟁 재개의 우려가 잦아든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기업 실적이 결정적이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약 85%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이날 듀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등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자 주가는 각각 8% 이상 뛰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쳤다. 엔비디아 -0.83%, 마이크로소프트(MS) -0.80%, 아마존 -0.24%, TSMC -1.27%, 테슬라 -1.12%, 메타 -1.1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애플 2.38%, 알파벳 3.14%, 브로드컴 3.84%, 월마트 0.06% 등은 오름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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