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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6거래일만에 8,000선 탈환…장중 최고치도 경신

나우경제기자2026-05-26 10:16:27(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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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8.25포인트(2.91%) 오른 8,075.9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20포인트(2.84%) 오른 8,070.91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우고15일 '8천피'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세웠던 장중 최고치(8,046.78)를 단숨에 돌파했으며, 이날 장중 8,131.15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3천428억원, 5천313억원 순매수 중인 데 반해 개인은 7천959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 중이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도였다가 장 중 순매수로 전환했다.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다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린 1,51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 심리와 이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기간을 60일 연장하고 이 안에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향에 국내 증시 악재 중 하나였던 국제 유가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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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91%)와 SK하이닉스(7.01%), SK스퀘어(3.04%), 현대차(5.04%), 삼성전기(12.69%) 등이 오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 중 200만원을 처음 돌파하며 '200만 닉스'에 등극했다. 삼성전자도 30만원을 웃돌고 있다.

다만 삼성생명(-1.78%)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건설(4.20%), 전기·전자(3.72%), 제조(3.32%) 등은 오르고 섬유·의류(-1.67%), 통신(-1.38%), 음식료·담배(-0.94%)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46포인트(3.48%) 오른 1,201.59다.

지수는 전장보다 28.15포인트(2.42%) 오른 1,189.28로 출발해 오름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강세는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자금의 향후 유입 기대가 계속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4.99% 급등하는 등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인 이차전지와 제약·바이오주의 선전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2천630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80억원, 6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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