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4월 동행축제 개막…전국 지역축제와 연계 중기부 내수 소비 활성화

나우경제기자2026-04-11 09:30:13(admin)
  • 글자크기
  • 프린트

010b4914abbe6e77193eebfcc246a2cc_1775867396_2929.jpg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에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 '4월 동행 축제'가 열린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00곳과 소상공인 업체 3만3천곳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50개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동행축제' 관련 안건을 6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기부가 내수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지난 2020년 시작한 국내 대표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매년 봄(4∼5월)과 가을(9∼10월), 12월 등 세 차례 열린다. 행사는 중동전쟁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에 선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열리며 판매채널 200곳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3만3천곳이 참여한다. 또 지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국 지역 축제와 연계…지역 소비 확산

광주 양동통맥축제와 부산 밀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이 열린다.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골목상권을 알리기 위해 여행사와 함께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행축제 50 투어'를 운영한다.

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지역축제와 상권 정보를 제공한다.

또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홍보 활동을 진행해 방한 외국인의 지역 방문과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동행축제에 앞서 오는 8∼10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단청 키보드와 도자기 오르골, 자개볼펜 등 'K헤리티지'(K-Heritage) 상품 4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전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다음 달 1∼5일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9개 신용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와 전통시장, 온누리가맹점 결제 시 청구 할인(10%)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드사별로 경품 추첨과 캐시백 등을 마련했다.

11∼12일 전주 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현장 판매전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K팝 상생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역축제에서 개최하는 판매전과 가까운 동네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한 뒤 영수증이나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세븐일레븐 1만2천개 가맹점에서는 '동행도시락' 구매인증 이벤트를 열어 모두 3천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최대 3만원)을 증정 플랫폼과 대형 유통점에서는 동행축제 기간 각각 제품 할인 판매전을 연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와 G마켓(지마켓),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업체 1만8천여곳이 뷰티와 패션, 식품 제품을 10∼40% 할인한다.

네이버의 '동행300 기획전'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지급해, 최대 70%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등 TV홈쇼핑과 SK스토아 같은 데이터홈쇼핑에서도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적립금 지급(10%), 경품 증정 등 가정의달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공공배달앱, 지방정부 e몰 등 공공몰과 온라인전통시장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동행축제 판매상품과 할인정보, 지역축제,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k-shoppingfesta.org)와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