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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당정 "25조원 규모 추경...국채 추가발행 없이 초과세수 사용"

나우경제기자2026-03-26 08:32:4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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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당정 협의를 열고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 막바지 협의에 나선다. 25조 원 규모로 알려진 추경의 구체적인 집행 방식 및 시기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당정 협의에는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 장·차관급과 실장급 인사 등이 자리한다. 추경은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 에너지 위기에 관해 취약 계층과 피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고위당정에서 약 25조원 규모로 윤곽이 잡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돈이 빨리 돈다"며 차등 지원 및 지역화폐 방식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속도전에도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추경"을 강조해 왔고, 박홍근 장관도 전날 취임사에서 추경안을 신속히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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