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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 투표 D-7···김서현, 2차 중간 집계도 전체 1위 유지

나우경제기자2025-06-28 08:38:17(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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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23f340bd49e48dcfb48f5d9979ec2f_1751067480_7328.png한화이글스 투스 김서현(왼쪽)과 LG트윈스 중견수 박해민 / 사진=연합뉴스
KBO가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한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인 김서현은 1, 2차 투표 합산 총 13만4258표를 얻어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체 257만7376표 중 약 50.6%의 득표율로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서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후보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25만4077표를 받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선수 간 표 차는 약 5만표다.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강세가 이어졌다.

롯데는 중간 투수 정철원, 마무리 투수 김원중, 유격수 전민재, 외야수 윤동희·빅터 레이예스, 지명타자 전준우 등 6개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부문에서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선발 투수 원태인, 포수 강민호, 1루수 르윈 디아즈, 2루수 류지혁, 외야수 구자욱 등 5명이 1위를 달리고 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은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나눔 올스타에서는 김서현 외에도 선발 투수 코디 폰세, 중간 투수 박상원,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지명타자 문현빈 등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5명이 1위를 달리고 있다.

LG트윈스에서는 포수 박동원, 1루수 오스틴 딘, 외야수 박해민이 각각 해당 부문 선두를 지켰다.

KIA타이거즈의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와 NC다이노스의 박민우(2루수), 박건우(외야수)도 각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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