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리터 당 6.5원 하락한 1,735.3원, 경유는 전주 대비 리터 당 11원 하락한 1,641.7원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지역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민들이 느끼는 체감 효과는 제한적이다.지역민들이

기름값이 내려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변화는 거의 없다 싼 곳을 찾기 위해 주유 전마다 검색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고 있다.

전국 평균 유가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4.3원 내린 1천741.8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 대비 5.7원 하락한 1천805.1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6.0원 내린 1천713.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가 ℓ당 1천749.3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천720.4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나우경제기자 2025-12-28 10:20:11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리터 당 6.5원 하락한 1,735.3원, 경유는 전주 대비 리터 당 11원 하락한 1,641.7원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지역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민들이 느끼는 체감 효과는 제한적이다.지역민들이

기름값이 내려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변화는 거의 없다 싼 곳을 찾기 위해 주유 전마다 검색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고 있다.

전국 평균 유가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4.3원 내린 1천741.8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 대비 5.7원 하락한 1천805.1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6.0원 내린 1천713.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가 ℓ당 1천749.3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주유소는 1천720.4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