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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종 편집일 : 2023년 6월 7일 (수) 07 : 13
서민만 잡는 고물가의 고통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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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의 전기와 가스 요금 등 난방비가 1년 전에 비해 30%가량 급등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통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차 둔화하는 흐름을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확대됐다. 겨울철 한파에 따른 공급 감소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폭도 전월 대비 커졌고 식료품이나 의류 가격 역시 상승 폭이 가팔라졌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2% 오르면서 전월(5.0%)보다 상승률이 커졌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5.7% 오른 뒤 11월과 12월에 각각 5.0% 상승했지만 석 달 만에 다시 오름세가 확대됐다.

전기요금은 1월 추가 인상하면서 전월 대비 9.2%,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5% 급등했다. 29.5% 상승률은 1981년 1월(36.6%) 이후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지난달 추가로 인상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수차례에 걸친 상승분이 누적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2% 올랐다.

지역난방비도 같은 기간 34.0%로 큰 폭 증가했다. 지역난방은 도시 지역 대단지 아파트 등에 사용되는 난방 방식인데, 특정 난방회사가 아파트 등 집단시설에 온수를 일괄 공급해 난방을 한다. 이 과정에서 주로 가스로 물을 데우기 때문에 지역난방비는 도시가스 가격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근원물가지수 중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도 같은 기간 5.0% 올라 전월(4.8%)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2009년 5월(5.2%)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인데, 통계청은 이 역시 1월 전기요금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근원물가지수는 일시적 충격 등에 영향을 받는 품목을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와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로 나뉜다. 이 중 전기 및 가스 요금까지 제외한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지난달 4.1%로 집계되며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공공요금 외에 다른 민생 물가 품목도 오름세가 커졌다. 지난달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6.1%로 전월(5.7%)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신선식품지수도 1년 새 2.4% 올라 상승률이 전월(1.1%)의 두 배를 상회했다. 1월 설 연휴를 맞아 성수품 수요가 늘고 강설 및 한파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크게 뛴 영향이다.

지금과 같은은 현상으로 지속 된다면 서민층의 고통이 지속될뿐이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계층심화는 더욱 가속될것이다.


* 최종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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