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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종 편집일 : 2023년 6월 7일 (수) 07 : 13
외식업체의 생존은 양방향 소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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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는 소비 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 되면서 소비자들은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브랜드에 적극 관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슈머의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 '상상이상피자'를 선보였다.

 

피자알볼로의 '상상이상피자'는 무엇이든 도우 위에 올릴 수 있다는 주제로 고객들이 올리고 싶은 토핑을 자유롭게 댓글로 작성하면 선택된 아이디어 내용에 따라 만들어 사진 및 영상으로 공개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다.

굽네치킨은 자사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굽네 실험실'이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굽네 실험실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굽는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짧은 영상 콘텐츠다.

 

각종 식재료를 오븐에 굽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치킨과 피자를 포함해 모든 것은 구워야 가장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

 

영상 속 가상의 인물인 굽네 실험실 수석 연구원 '굽보이'를 내세워 친근하게 소통한다. 영상 감상 후 소비자들은 댓글 창에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월 카카오커머스에서 운영하는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했다.

 

판매자가 제품을 소개하며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홈쇼핑과 달리,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도중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판매자가 이를 답변해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매드포갈릭은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늘리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 진행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1월 라이브 플랫폼 라이브라떼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드포갈릭 설 선물 세트 소개와 더불어 매드포갈릭 셰프가 직접 출연, 스테이크 조리 노하우와 간편식 조리 팁 등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표현보다는 함께 '이야기 나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며 "디지털화된 환경과 장기화된 코로나19 이슈가 맞물림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의 양방향 소통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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